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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8

#14 해외인턴(in LA)_엘에이 근교날씨 좋은 날 헌팅턴 라이브러리로! 안녕하세요 태듀입니다. 이번에는 헌팅턴 라이브러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날씨 좋은 날에 가면 최고인 장소여서 추천이에요! 헌팅턴 라이브러리는 미술품과 희귀 도서 그리고 가든까지 함께 있는 복합시설이다. 50~100대 이상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 넓은 주차장에 차를 대면된다. 주차장이 넓기 때문에 입구 쪽으로 주차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차비는 무료! 헌팅턴 라이브러리 운영시간은 월, 수, 목, 금, 토, 일 AM 10:00~ PM 5:00 화 휴무이다. 화요일은 휴무이니까 잊지 않고 다른 곳으로 놀러 가시길 바란다. 유원지에 놀러 온 것 같은 입구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되는데 지금은 코로나 시기여서 사이트에서 비회원으로 2주 단위로 티켓 창이 오픈되고 인당 6장 제한으로 티켓을 예약하는 형태로 .. 2021. 5. 11.
해외인턴 (in LA) #12 다시 가고싶은 LAPRIDE (프라이드) 안녕하세요. 태듀 입니다 :) 오랜만에 업로드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다들 코로나로 여행 못 가셔서 속상하실 텐데요… 저도 이번에 다시 여기저기 돌아다녔던 기억들을 회상해보면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2019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의 6월은 PRIDE로 굉장히 뜨거웠었다. 1년에 한 번 그리고 내가 있을 기간도 1년이었기에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싶었다. 그래서 매해 동성애자, 퀴어들의 축제로 유명한 PRIDE에 직장 동료들과 티켓을 구매했고 정말 부어라 마셔라 즐겼었다. (그때 참 설렜었는데....) 웨스트 할리우드를 들어가려는 입구부터 차들이 너무 막혀서 축제 분위기가 물씬 났다. 축제에 인접한 구역부터는 진입을 통제했기 때문에 걸어 들어가야 했다. 우리는(나와 직장동료들) 축제에 들어가기 .. 2020. 8. 21.
해외인턴 (in LA) #11캘리포니아에서 눈보러 가기_빅베어 안녕하세요:) 벌써 겨울이 다 지나가고 있지만 겨울에 갈 여행 추천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맑은 하늘, 뜨거운태양, 선글라스,해변 캘리포니아를 생각하면 겨울에 눈을 볼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많다 . 캘리에 와서 서핑을 생각하는 관광객은 있어도 스키를 생각하는 관광객이 있을 거라고는 단언컨데 없을 것이다. 그래서 추천하는 캘리의 이색 겨울 여행지! 빅베어 ! 그래도 엘에이 기준 2시간 정도 운전을 하면 어느새 눈쌓인 동네에 도착하고 여기가 서부가 맞나 싶은 풍경이 펼쳐진 곳이 있다. 그곳은 사실 사륜 자동차를 가져가야 할 정도로 눈이 많이오는 지역이다. 산간지역에 있다고 봐야 해서 이곳은 해가 빨리 졌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안개가 한번끼면 정말 한치 앞이 안보인다 할정도로 안개가 끼기때문에 가.. 2020. 2. 12.
해외인턴 (in LA) #10 산타바바라 당일치기여행 이번에는 산타바바라를 다녀온 글을 써보려고 한다. 사실 이 곳은 8월 카탈리나 섬을 당일치기로 다녀온 후에 갔던 곳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카탈리나 섬을 올린 후로 정말 일하는 시간을 빼고 대부분을 놀러다니느라 정신이 없었고 너무 놀아서 몸져 누워도 봤다. 한국으로 돌아가는날이 너무 기다려질 뿐이다. 이러면서 인턴생활 후 여행 계획을 짜고 있지만 정말 한국 가고 싶다. SO BADLY!! 8월의 엘에이는 10월의 날씨와 약간 차이가 있다. 당연한 건데.. 낮엔 별 차이 없을 정도로 뜨겁고 해가오후 내내 머리 위에 있는다면 저녁에는 지금보다 일교차가 크지 않고 가벼운카디건 하나로도 충분한 날씨이다. 이 날은 엘에이에 처음 올 때 유일한 내편. 20년 지기 내 친구 유진이가 세미나를 참석하.. 2019. 10. 8.
해외인턴(in LA) #6 가성비 갑 통신사 추천 안녕하세요, 태듀 입니다. 트랜스퍼 이야기를 알려드리려고 정신없이 글을 쓰다 보니 빠트린 부분을 보충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편에는 유심칩, 통신사 추천 해드리려고 합니다. 제 주위에는 이미 저의 추천으로 이 유심칩을 거의 이용하고 있고 시간이 지난 지금 다들 만족하고 있어서 여러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이렇게 추천을 해서 제가 혜택을 받고 이런 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쪽 회사에서 제 홍보글을 알 수나 있을까요... 한국어인데 ㅎㅎ 보통 미국에서 인턴오시거나 유학 오시는 분들이 미국에서 유명한 AT&T나 T-Mobile, Verizon, Sprint 같은 대기업 들의 유심칩을 사서 기존에 한국에서 사용하던 핸드폰에 유심칩을 바꿔서 낀다. 그리고 이 대기업에도 친구들과 같이 묶.. 2019. 4. 29.
해외인턴(in LA) #4 _트랜스퍼(01) 트랜스퍼를 고민을 한 달 동안 혼자 속 끌이다가 에이전시 측에 고민상담을 하려 했지만 두 번 세 번씩 망설였던 까닭은 1. 트렌스퍼 이야기를 꺼냈을 때 회사에게 이야기가 전달될 것 같았고 2. 만약 이곳보다 더 심한 데로 가게 된다면?이라는 걱정과 3. 가장 중요한 상담시간을 어떻게 맞춰야 하는가였다. 에이전시도 회사인데 근무시간이 겹치고 회사의 눈치가 보여서 일을 하면서 전화는 정말 생각할 수도 없었다. 그 덕에 고민을 혼자 열심히 했다. 하지만 고민의 종지부를 찍어주는 몇 가지 사건들이 있었다. 나는 사수 같은 일을 가르쳐주는 사람은 없었지만 일을 시키는 사람은 있었는데 그분이 먼저 회사에 대해 먼저 솔직하게 말해 보라 하셔서 솔직하게 말을 했고 거기에 대한 답변은 이해는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 2019.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