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생활3 해외인턴 (in LA) #12 다시 가고싶은 LAPRIDE (프라이드) 안녕하세요. 태듀 입니다 :) 오랜만에 업로드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다들 코로나로 여행 못 가셔서 속상하실 텐데요… 저도 이번에 다시 여기저기 돌아다녔던 기억들을 회상해보면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2019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의 6월은 PRIDE로 굉장히 뜨거웠었다. 1년에 한 번 그리고 내가 있을 기간도 1년이었기에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싶었다. 그래서 매해 동성애자, 퀴어들의 축제로 유명한 PRIDE에 직장 동료들과 티켓을 구매했고 정말 부어라 마셔라 즐겼었다. (그때 참 설렜었는데....) 웨스트 할리우드를 들어가려는 입구부터 차들이 너무 막혀서 축제 분위기가 물씬 났다. 축제에 인접한 구역부터는 진입을 통제했기 때문에 걸어 들어가야 했다. 우리는(나와 직장동료들) 축제에 들어가기 .. 2020. 8. 21. 해외인턴 (in LA)#5 트랜스퍼(02) 오늘도 트랜스퍼 절차에 대한 주제로 글을 써보려 한다. 트랜스퍼 절차는 에이전시와 회사에 먼저 고민되는 부분 상담 > 절충안을 찾을 수 없을 때 트랜스퍼에 대해 말을 꺼내는 것을 추천 트랜스퍼 신청 >회사에서 이해를 해주었을 때 에이전시에 이를 전달하면 에이전시에서 스폰서 측에 연락을 취해서 신청을 해준다.(에이전시는 우리를 대변해서 이야기를 잘 전달해주는 역할이기 때문에 만약 본인이 직접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스폰서 측에 메일을 보내도 된다. ) *스폰서 측에 트랜스퍼 신청을 하는 것이므로 트랜스퍼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스폰서 측에서 승인이 나와야 할 수 있는 것! 신청 후에도 기존 직장은 다녀야 한다. 승인 여부가 언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이점을 사장님께 미리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 2019. 4. 8. 해외인턴(in LA)#2_미국입국 후 1달 (feat. 집 좀 구하자!) 느려 터진 미국 대사관 /그것보다 한가로운 스폰서의 일처리/한국의 추석 이 쓰리콤보로 굉장히 초조했던 비자 준비를 마치고 14시간 비행을 거쳐서 미국에 도착! 정말 다행히도 이 넓은 미국 중 엘에이에 거주 중인 친구가 있었다. 처음부터 아파트를 1년 렌트할 생각이었기에 아파트를 구할 때까지 친구 집에서 지내기로 했다. 정말 고맙다고 몇 번을 말해도 모자랄 친구다. 1달 동안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살 준비를 해야 한다. 어떤 것들을 해야 할까? 1. 은행 가서 통장 만들기 Bank Of America - 나쁘지 않다. 어딜 가도 있는 atm과 어플의 ui/ux도 좋다. 대신 통장에 $1200 이하로 있으면 한 달에 $12 이용 요금을 내야 한다. Chase - 여기는 내가 써보지는 않았지만 유학생 인턴들이 .. 2019.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