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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인턴2

해외인턴 (in LA)#5 트랜스퍼(02) 오늘도 트랜스퍼 절차에 대한 주제로 글을 써보려 한다. 트랜스퍼 절차는 에이전시와 회사에 먼저 고민되는 부분 상담 > 절충안을 찾을 수 없을 때 트랜스퍼에 대해 말을 꺼내는 것을 추천 트랜스퍼 신청 >회사에서 이해를 해주었을 때 에이전시에 이를 전달하면 에이전시에서 스폰서 측에 연락을 취해서 신청을 해준다.(에이전시는 우리를 대변해서 이야기를 잘 전달해주는 역할이기 때문에 만약 본인이 직접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스폰서 측에 메일을 보내도 된다. ) *스폰서 측에 트랜스퍼 신청을 하는 것이므로 트랜스퍼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스폰서 측에서 승인이 나와야 할 수 있는 것! 신청 후에도 기존 직장은 다녀야 한다. 승인 여부가 언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이점을 사장님께 미리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 2019. 4. 8.
해외인턴(in LA)#3_회사 나만 이런건가? 미국에 도착 후 3일 후에 바로 출근날이었다. 조금 촉박한 일정이었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 빡센 일정이었지만 1달은 회사 적응 기간이라고 생각해서 어떤 일을 하던지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고 처음에 일하기로 했던 분야와 전혀 다른 일인 디자이너 어시스턴트를 하더라도 벤더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을 위해서 라고 생각하고 지냈던 것 같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면서 느낀 바로는 앞으로 처음에 지낸 1달처럼 지내야 한다는 점. 이 회사에는 내가 지원한 부서는 없었다. 전에 담당자같은 분이 계셨지만 퇴사한 지 오래. 이 회사의 모두가 전공자가 없었으므로 그다지 내가 지원한 분야의 필요성을 못느낌. 그래서 지원분야 + 다른 팀 지원 (대부분이 디자인팀) 3주 차에 한국에 돌려보낼 수 있다는 협박을 받았다. 이.. 2019.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