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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2

[압구정]처음으로 곱창에 빠지다..._중앙해장(포장전문) 안녕하세요 태듀입니다:) 오늘은 가보고 말해요 코너 속의 코너랄까요? 비조리 포장을 해와서 집에서 먹었던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제가 코로나 접종을 맞고 뭔가 집에서 맛있는 걸로 보상을 하고자 무엇을 먹으면 좋을지 고민해봤는데 거의 10분 만에 요 아이 하나만 생각나더라고요. 중앙 해장의 비조리 포장메뉴인 곱창전골💜 전날 혹은 당일 아침에 전화해 놓으면 원하는 시간대에 픽업하면 된답니다. 구성은 면사리에 육수 하이라이트와 가스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용기에 들어있는 야채와 그 안에도 따로 포장되어있는 곱창 ㅎㅎ 두 번째 보장하는데도 한결같이 친정하시고 안내문도 항상 넣어주시는 사장님 1004... 조리방법은 엄청 간단하다. 육수 조절이 살짝 관건입니다 ㅎㅎ. 2/3만 넣으라고 하는데 그거보다는 살짝.. 2021. 9. 14.
해외인턴 (in LA)#8 마라탕 맛집 추천 한인타운에 살아서 쉽게 한국음식을 찾을 수 있었고 엽떡도 걸어서 20분거리에 심지어 비싸긴 하지만 배달 할 수 있어서 이건 거의 뭐.... 한국에 사는것과 다름이 없었다고 할 수 있다. (친구들에게 톡으로 실시간 먹는 사진 보내주면 '사실 너 한국이지' 이런 말 자주 듣는다 ㅎ) 미국으로 오기 전 한국은 마라탕 열풍으로 난리가 났었는데 지금도 그런 것 같고...! 작년에 한창 마라를 주메뉴로 한 식당들을 섭렵하고 살았던 한 사람으로서 이곳 미국에 인턴생활 가장 먼저 그리워했던 것은 마라탕 麻辣烫 마라의 그 특유의 저리게 매운맛이 너무 그리웠다. 그래서 엘에이의 차이나타운에 유명한 식당에 가봤지만 그곳에도 마라는 없었고, 실례가 되지만 간절함에 중국인 사장님께 여쭤보았다. 물론 중국어는 모르기에 영어로 마.. 2019.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