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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턴6

#14 해외인턴(in LA)_엘에이 근교날씨 좋은 날 헌팅턴 라이브러리로! 안녕하세요 태듀입니다. 이번에는 헌팅턴 라이브러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날씨 좋은 날에 가면 최고인 장소여서 추천이에요! 헌팅턴 라이브러리는 미술품과 희귀 도서 그리고 가든까지 함께 있는 복합시설이다. 50~100대 이상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 넓은 주차장에 차를 대면된다. 주차장이 넓기 때문에 입구 쪽으로 주차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차비는 무료! 헌팅턴 라이브러리 운영시간은 월, 수, 목, 금, 토, 일 AM 10:00~ PM 5:00 화 휴무이다. 화요일은 휴무이니까 잊지 않고 다른 곳으로 놀러 가시길 바란다. 유원지에 놀러 온 것 같은 입구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되는데 지금은 코로나 시기여서 사이트에서 비회원으로 2주 단위로 티켓 창이 오픈되고 인당 6장 제한으로 티켓을 예약하는 형태로 .. 2021. 5. 11.
해외인턴 (in LA) #10 산타바바라 당일치기여행 이번에는 산타바바라를 다녀온 글을 써보려고 한다. 사실 이 곳은 8월 카탈리나 섬을 당일치기로 다녀온 후에 갔던 곳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카탈리나 섬을 올린 후로 정말 일하는 시간을 빼고 대부분을 놀러다니느라 정신이 없었고 너무 놀아서 몸져 누워도 봤다. 한국으로 돌아가는날이 너무 기다려질 뿐이다. 이러면서 인턴생활 후 여행 계획을 짜고 있지만 정말 한국 가고 싶다. SO BADLY!! 8월의 엘에이는 10월의 날씨와 약간 차이가 있다. 당연한 건데.. 낮엔 별 차이 없을 정도로 뜨겁고 해가오후 내내 머리 위에 있는다면 저녁에는 지금보다 일교차가 크지 않고 가벼운카디건 하나로도 충분한 날씨이다. 이 날은 엘에이에 처음 올 때 유일한 내편. 20년 지기 내 친구 유진이가 세미나를 참석하.. 2019. 10. 8.
해외인턴(in LA) #6 가성비 갑 통신사 추천 안녕하세요, 태듀 입니다. 트랜스퍼 이야기를 알려드리려고 정신없이 글을 쓰다 보니 빠트린 부분을 보충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편에는 유심칩, 통신사 추천 해드리려고 합니다. 제 주위에는 이미 저의 추천으로 이 유심칩을 거의 이용하고 있고 시간이 지난 지금 다들 만족하고 있어서 여러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이렇게 추천을 해서 제가 혜택을 받고 이런 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쪽 회사에서 제 홍보글을 알 수나 있을까요... 한국어인데 ㅎㅎ 보통 미국에서 인턴오시거나 유학 오시는 분들이 미국에서 유명한 AT&T나 T-Mobile, Verizon, Sprint 같은 대기업 들의 유심칩을 사서 기존에 한국에서 사용하던 핸드폰에 유심칩을 바꿔서 낀다. 그리고 이 대기업에도 친구들과 같이 묶.. 2019. 4. 29.
해외인턴 (in LA)#5 트랜스퍼(02) 오늘도 트랜스퍼 절차에 대한 주제로 글을 써보려 한다. 트랜스퍼 절차는 에이전시와 회사에 먼저 고민되는 부분 상담 > 절충안을 찾을 수 없을 때 트랜스퍼에 대해 말을 꺼내는 것을 추천 트랜스퍼 신청 >회사에서 이해를 해주었을 때 에이전시에 이를 전달하면 에이전시에서 스폰서 측에 연락을 취해서 신청을 해준다.(에이전시는 우리를 대변해서 이야기를 잘 전달해주는 역할이기 때문에 만약 본인이 직접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스폰서 측에 메일을 보내도 된다. ) *스폰서 측에 트랜스퍼 신청을 하는 것이므로 트랜스퍼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스폰서 측에서 승인이 나와야 할 수 있는 것! 신청 후에도 기존 직장은 다녀야 한다. 승인 여부가 언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이점을 사장님께 미리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 2019. 4. 8.
해외인턴(in LA) #4 _트랜스퍼(01) 트랜스퍼를 고민을 한 달 동안 혼자 속 끌이다가 에이전시 측에 고민상담을 하려 했지만 두 번 세 번씩 망설였던 까닭은 1. 트렌스퍼 이야기를 꺼냈을 때 회사에게 이야기가 전달될 것 같았고 2. 만약 이곳보다 더 심한 데로 가게 된다면?이라는 걱정과 3. 가장 중요한 상담시간을 어떻게 맞춰야 하는가였다. 에이전시도 회사인데 근무시간이 겹치고 회사의 눈치가 보여서 일을 하면서 전화는 정말 생각할 수도 없었다. 그 덕에 고민을 혼자 열심히 했다. 하지만 고민의 종지부를 찍어주는 몇 가지 사건들이 있었다. 나는 사수 같은 일을 가르쳐주는 사람은 없었지만 일을 시키는 사람은 있었는데 그분이 먼저 회사에 대해 먼저 솔직하게 말해 보라 하셔서 솔직하게 말을 했고 거기에 대한 답변은 이해는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 2019. 4. 4.
해외인턴(in LA)#3_회사 나만 이런건가? 미국에 도착 후 3일 후에 바로 출근날이었다. 조금 촉박한 일정이었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 빡센 일정이었지만 1달은 회사 적응 기간이라고 생각해서 어떤 일을 하던지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고 처음에 일하기로 했던 분야와 전혀 다른 일인 디자이너 어시스턴트를 하더라도 벤더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을 위해서 라고 생각하고 지냈던 것 같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면서 느낀 바로는 앞으로 처음에 지낸 1달처럼 지내야 한다는 점. 이 회사에는 내가 지원한 부서는 없었다. 전에 담당자같은 분이 계셨지만 퇴사한 지 오래. 이 회사의 모두가 전공자가 없었으므로 그다지 내가 지원한 분야의 필요성을 못느낌. 그래서 지원분야 + 다른 팀 지원 (대부분이 디자인팀) 3주 차에 한국에 돌려보낼 수 있다는 협박을 받았다. 이.. 2019.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