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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사 방문 후 누룽지 백숙은 예사랑이 최고.. 안녕하세요. 태듀입니다. 저는 이번에 석가 탄신일을 맞아서 용문사에 갔다왔어요. 1100년 된 은행나무가 있는 바로 그곳 용문사입니다~ https://place.map.kakao.com/12720647 용문사 경기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면 신점리 625) place.map.kakao.com 용문사에서 부처님 오시는날에는 주차비와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었습니다. 코시국인 지금 절에 갔다 오는 것이 위험 할 것 이라고 생각 되어 서울 외곽으로 나왔는데 너무 유명한곳을 와버려서 의도와는 다르게 빠르게 절에 들어가서 부처님께 인사만 드리고 은행 나무 앞에서 기도 한번하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그렇게 하니 왕복 1시간 걸렸던 것 같아요. 오고가는 시간만 따지면 제가 저질체력이어서 헥헥대면서 올라가는데.. 2021. 5. 20.
[성수동] 색다른 퓨전중식 최현석 셰프의 중앙감속기 안녕하세요 태듀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오락가락해서 옷 정리를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해야겠더라고요!! 엘에이 맛집 추천 이후로 저는 꾸준~~ 히 마라 사랑을 계속하고 있었어요ㅎㅎ. 성수동에 위치한 중안 감속기에 마라크 림 짬뽕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여기는 먹어봐야겠다! 생각을 하고 찾아가 봤습니다. 위치는 뚝섬역 5번 출구에서 가까운 데에 위치한 역세권 시당이었어요 :) 대기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다행히도 4번째로 10-15분 대기 후에 입장할 수 있었어요. 안에 인테리어로는 중앙의 긴 다인용 테이블을 중심으로 양 사이드에 테이블들이 배치되어있고 두 개의 샹들리에가 돋보여요~ 또, 오픈 키친 형태여서 주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고 티셔츠 뒤에 요리하시는 분 성함이 쓰여 있어서 특이했어요.. 2021. 5. 19.
#14 해외인턴(in LA)_엘에이 근교날씨 좋은 날 헌팅턴 라이브러리로! 안녕하세요 태듀입니다. 이번에는 헌팅턴 라이브러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날씨 좋은 날에 가면 최고인 장소여서 추천이에요! 헌팅턴 라이브러리는 미술품과 희귀 도서 그리고 가든까지 함께 있는 복합시설이다. 50~100대 이상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 넓은 주차장에 차를 대면된다. 주차장이 넓기 때문에 입구 쪽으로 주차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차비는 무료! 헌팅턴 라이브러리 운영시간은 월, 수, 목, 금, 토, 일 AM 10:00~ PM 5:00 화 휴무이다. 화요일은 휴무이니까 잊지 않고 다른 곳으로 놀러 가시길 바란다. 유원지에 놀러 온 것 같은 입구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되는데 지금은 코로나 시기여서 사이트에서 비회원으로 2주 단위로 티켓 창이 오픈되고 인당 6장 제한으로 티켓을 예약하는 형태로 .. 2021. 5. 11.
[압구정 로데오] 캘리포니아 다운타운이 생각나는 펄쉘 안녕하세요. 태듀입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잘 안 먹는 것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굴" 저는 굴국이랑 굴전, 굴무침? 이런 굴로 만든 음식을 못 먹었었어요. 어릴 때 바지락을 너무 사랑하시는 통에 매일 먹은 후로 굴을 비롯한 어폐류를 잘 먹지 않아요. 근데 처음으로 미국 인턴생활 때에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오이스터 바에서 처음으로 접해봤는데 시큼한 소스와 타바스코 소스랑 같이 먹으면 환상~ 이때부터 저는 굴이랑 친해졌죠! 한국에는 오이스터바가 흔하지 않아서 못 먹었었는데 이번에 청담 펄 쉘을 가게 되면서 기대가 컸었어요! *일단 입구에 검고 커다란 문으로 들어가는데 앞에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어서 헷갈렸어요~ 저희는 오이스터 플래터(L) 봉골레 대구살로 만든 치즈 그라탱을 시켰어요! 화이트 와인도 시켰는.. 2021. 5. 2.
[한남동] 더위도 물러가는 NARROW PATH 카페 안녕하세요 태듀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기록의 페이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처음에 인턴쉽 생활을 일기처럼 적어 볼까 했던 제 블로그가 서울에서의 가게들을 소개하려니 기분이 또 싱숭 생숭 합니다. 여기는 정보전달보다는 오늘 날씨가 드디어 봄이 끝나고 여름으로 터닝하는 날인것 같아요! 오늘은 지인을 만나러 한남동으로 버스를 타고 슝슝🚘 (네이버처럼 임티 쓰고 싶다ㅎㅎ) 친구를 만나자마자 한남동 고메에서 돈까스를 흡입을 하니까 빈혈때문에 생기는 두통이 싸악! 그런데 나오자마자 살인적인 햇볕 때문에 10분만에 팔다리가 후들거렸어요. 앤트러사이트 가던 길에 그냥 눈앞에 보이던 카페로 홀린듯이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너무 생각보다 괜찮아서 제 첫 게시물로 올려보려구요! 뜨거운 햇볕아래에 옆에 하얀벽이 너무 시원해 보였어.. 2021. 4. 22.
해외인턴 (in LA) #13 캘리포니아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으로~ 해외인턴(in LA)#13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안녕하세요. 태듀입니다 :) 오늘은 캘리포니아에 간다면 꼭 가야 하고 저도 1년 동안 3번 다녀온 국립공원을 알려드릴게요. 미국, 캘리포니아로 관광을 간다면 맛집 할리우드 사인 쇼핑도 물론 매력적이지만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국립공원도 꼭 가봐야 하는 장소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방문한 국립공원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을 소개하려고 한다. 말 그대로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은 사막지대에 넓게 퍼져있는 조슈아나무가 특징이다. 그 안에서 커다란 바위산들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 하나 있는데 그곳은 아마 해골 모양의 바위가 있는 바위산이다. 지도를 보며 운전을 하고 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국립공.. 2020.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