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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고 싶은 맛집28

[양평] 용문사 방문 후 누룽지 백숙은 예사랑이 최고.. 안녕하세요. 태듀입니다. 저는 이번에 석가 탄신일을 맞아서 용문사에 갔다왔어요. 1100년 된 은행나무가 있는 바로 그곳 용문사입니다~ https://place.map.kakao.com/12720647 용문사 경기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면 신점리 625) place.map.kakao.com 용문사에서 부처님 오시는날에는 주차비와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었습니다. 코시국인 지금 절에 갔다 오는 것이 위험 할 것 이라고 생각 되어 서울 외곽으로 나왔는데 너무 유명한곳을 와버려서 의도와는 다르게 빠르게 절에 들어가서 부처님께 인사만 드리고 은행 나무 앞에서 기도 한번하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그렇게 하니 왕복 1시간 걸렸던 것 같아요. 오고가는 시간만 따지면 제가 저질체력이어서 헥헥대면서 올라가는데.. 2021. 5. 20.
[성수동] 색다른 퓨전중식 최현석 셰프의 중앙감속기 안녕하세요 태듀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오락가락해서 옷 정리를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해야겠더라고요!! 엘에이 맛집 추천 이후로 저는 꾸준~~ 히 마라 사랑을 계속하고 있었어요ㅎㅎ. 성수동에 위치한 중안 감속기에 마라크 림 짬뽕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여기는 먹어봐야겠다! 생각을 하고 찾아가 봤습니다. 위치는 뚝섬역 5번 출구에서 가까운 데에 위치한 역세권 시당이었어요 :) 대기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다행히도 4번째로 10-15분 대기 후에 입장할 수 있었어요. 안에 인테리어로는 중앙의 긴 다인용 테이블을 중심으로 양 사이드에 테이블들이 배치되어있고 두 개의 샹들리에가 돋보여요~ 또, 오픈 키친 형태여서 주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고 티셔츠 뒤에 요리하시는 분 성함이 쓰여 있어서 특이했어요.. 2021. 5. 19.
[압구정 로데오] 캘리포니아 다운타운이 생각나는 펄쉘 안녕하세요. 태듀입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잘 안 먹는 것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굴" 저는 굴국이랑 굴전, 굴무침? 이런 굴로 만든 음식을 못 먹었었어요. 어릴 때 바지락을 너무 사랑하시는 통에 매일 먹은 후로 굴을 비롯한 어폐류를 잘 먹지 않아요. 근데 처음으로 미국 인턴생활 때에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오이스터 바에서 처음으로 접해봤는데 시큼한 소스와 타바스코 소스랑 같이 먹으면 환상~ 이때부터 저는 굴이랑 친해졌죠! 한국에는 오이스터바가 흔하지 않아서 못 먹었었는데 이번에 청담 펄 쉘을 가게 되면서 기대가 컸었어요! *일단 입구에 검고 커다란 문으로 들어가는데 앞에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어서 헷갈렸어요~ 저희는 오이스터 플래터(L) 봉골레 대구살로 만든 치즈 그라탱을 시켰어요! 화이트 와인도 시켰는.. 2021. 5. 2.
[한남동] 더위도 물러가는 NARROW PATH 카페 안녕하세요 태듀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기록의 페이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처음에 인턴쉽 생활을 일기처럼 적어 볼까 했던 제 블로그가 서울에서의 가게들을 소개하려니 기분이 또 싱숭 생숭 합니다. 여기는 정보전달보다는 오늘 날씨가 드디어 봄이 끝나고 여름으로 터닝하는 날인것 같아요! 오늘은 지인을 만나러 한남동으로 버스를 타고 슝슝🚘 (네이버처럼 임티 쓰고 싶다ㅎㅎ) 친구를 만나자마자 한남동 고메에서 돈까스를 흡입을 하니까 빈혈때문에 생기는 두통이 싸악! 그런데 나오자마자 살인적인 햇볕 때문에 10분만에 팔다리가 후들거렸어요. 앤트러사이트 가던 길에 그냥 눈앞에 보이던 카페로 홀린듯이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너무 생각보다 괜찮아서 제 첫 게시물로 올려보려구요! 뜨거운 햇볕아래에 옆에 하얀벽이 너무 시원해 보였어.. 2021.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