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A 맛집1 해외인턴 (in LA)#8 마라탕 맛집 추천 한인타운에 살아서 쉽게 한국음식을 찾을 수 있었고 엽떡도 걸어서 20분거리에 심지어 비싸긴 하지만 배달 할 수 있어서 이건 거의 뭐.... 한국에 사는것과 다름이 없었다고 할 수 있다. (친구들에게 톡으로 실시간 먹는 사진 보내주면 '사실 너 한국이지' 이런 말 자주 듣는다 ㅎ) 미국으로 오기 전 한국은 마라탕 열풍으로 난리가 났었는데 지금도 그런 것 같고...! 작년에 한창 마라를 주메뉴로 한 식당들을 섭렵하고 살았던 한 사람으로서 이곳 미국에 인턴생활 가장 먼저 그리워했던 것은 마라탕 麻辣烫 마라의 그 특유의 저리게 매운맛이 너무 그리웠다. 그래서 엘에이의 차이나타운에 유명한 식당에 가봤지만 그곳에도 마라는 없었고, 실례가 되지만 간절함에 중국인 사장님께 여쭤보았다. 물론 중국어는 모르기에 영어로 마.. 2019.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