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네로우패스1 [한남동] 더위도 물러가는 NARROW PATH 카페 안녕하세요 태듀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기록의 페이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처음에 인턴쉽 생활을 일기처럼 적어 볼까 했던 제 블로그가 서울에서의 가게들을 소개하려니 기분이 또 싱숭 생숭 합니다. 여기는 정보전달보다는 오늘 날씨가 드디어 봄이 끝나고 여름으로 터닝하는 날인것 같아요! 오늘은 지인을 만나러 한남동으로 버스를 타고 슝슝🚘 (네이버처럼 임티 쓰고 싶다ㅎㅎ) 친구를 만나자마자 한남동 고메에서 돈까스를 흡입을 하니까 빈혈때문에 생기는 두통이 싸악! 그런데 나오자마자 살인적인 햇볕 때문에 10분만에 팔다리가 후들거렸어요. 앤트러사이트 가던 길에 그냥 눈앞에 보이던 카페로 홀린듯이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너무 생각보다 괜찮아서 제 첫 게시물로 올려보려구요! 뜨거운 햇볕아래에 옆에 하얀벽이 너무 시원해 보였어.. 2021.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