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고 싶은 맛집
[둔촌]완벽 바삭해서 입천장 까질듯한_바삭 테이블
Taedue
2021. 12. 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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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듀입니다.
이곳은 초가을에 우연히 다른 맛집을 갔는데
그곳이 임시휴무여서
터덜터덜 걷다가 식당 이름부터가
입천장 까질듯한 바삭함이 느껴지는
돈까스집이길래 바로 들어와 봤어요.
내부로 들어오시면 바로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바로 주문하시고 앉아서 사장님께 영수증을 드리면 됩니다.
오픈하신 지 얼마 되지 않으셨는데 가게가
깔~끔~ 하시더라구요?!
주방도 오픈형이어서 청결 하나는
믿고 드셔도 됩니다!
컵도 코로나 때문 인지 일회용으로 사용하십니다:)
저는 안심돈까스를 시켜보았어요.
"정면샷"
안심 세 덩어리가 나오소 후리가케가 뿌려진 밥
장국과 단무지, 김치를 주셔요~
바에는 핸드폰 충전을 할 수 있도록
충전기가 배치되어있어요.
사장님 센스쟁이^^
돈까스집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인테리어도 분위기도 아니죠.
바삭함!
저는 바삭한 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돈가스를 먹을때 가장 중요하게 바삭함을 보는데
저 여기서 입천장 까졌습니다.ㅋㅋㅋ
ㅎㅎ 돈까스 한 조각+깍두기+밥을
한입에 넣는 조합을 사랑하는데
한입에 다 넣고 된장국을 먹으면
어우러지는 맛을 사랑해요.
바삭한 테이블에서도
저는 이조합에 만족했었습니다 :)
여러분들도 이 테이블에 앉아서
바삭한 돈까스 한입 하시고 가세요!
주차는 불가합니다.
토요일 휴무이고
월,화,수,목,금,일 11:30 ~ 20:30
(재료소진시 조기마감입니다!)
브레이크타임 14:3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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