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담백하고 계속들어가는 어른들의 오리고기 맛집 가나안덕
안녕하세요 태듀입니다.
더운 여름철 뼈까지 떨리는 겨울이 있는
한국에서는 보양식이 필수죠~~
지인이 하남에 맛있는 오리고기를 추천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제가 사실 입맛이 촌스러워서
훈제오리말고는 먹어본적없었는데
지난 겨울에 지인이운영하는 오리고기집에서
생고기로 구워먹어 봤는데요.
그때는진짜 맛없었거든요?
근데 저 여기서 각잡고 먹었어여...
그곳은 바로!
타다~~
바로 가나안 덕!
여기는 사실 다른곳에도 있는데
이곳이 가장 맛있었나봐요.
입구에는 이렇게 메뉴판이 있어요.
생고기랑 양념 그리고 훈제까지!
대기를 하시게 되시면
입구 주변의 귀여운 동상들 구경하시다보면
시간도 빨리가실것같아요! 아이들은 방방이 추천~~
이렇게 장독대도있고
다 장을 직접 담으시나?
그리고 입구안쪽은
커피랑 차를 제공하고 있었어요.
모든 자리가 이런식으로 자리가
배치되어있어요.
약간 야외느낌이랄까
밖에서먹고싶어도 여름엔 모기 겨울엔 추워서
꺼려지는데 여기는 완전 내니즈를 딱!
저는 저번에 실패한 생고기로
시켜봤습니다 두근두근
신선해보이죠??
이집은 잡내안났으면..
밑반찬입니다! ㅎㅎ
기본으로 나오는데 깔끔했어요
장아찌부터 샐러드 김치
처음은 가져다주시는데
그다음 부터는 셀프에요!
그리고 요기만의 뽀인투
바로 고구마를 호일에 싸서 화로안에
넣어주세요:)
진짜겨울에오면 감성이랑 맛 다가져갈듯!
쌈채소 직접기르시는듯 이런모양을 팔리가 없자나
맛을 아주 좋았음 ㅋㅋ
진짜 사랑해요 오리고기!
잡내 하~나~도안나여
그래서 쌈싸먹느라고 리필도 두번가고
샐러드도 너무맛있어서 한번더가질러가구..
유툽영상으로 찍어보여줘야하나 싶은맛!
배터지게 2인분먹고 생각해보니까
요고요고 고구마가 남아있는거에요.
뜨거워서 까먹지는않고 수저로 퍼먹었는데
고기먹고 탄수화물로 정리하는 그느낌
아시죠?
진짜 배불렀고 후회없었어요..
추천추천!
입구들어가실때 같이있는간판들에 비해
너무 작아서 헤매실까봐 올려드립니다;)
이 코너에서 우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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