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고 싶은 맛집

[상왕십리] 진짜 찐 최애 크로플 맛집_ 바코드 커피

Taedue 2021. 6. 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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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듀입니다:)
비 오고 춥고 덥고를 반복하다 보니
지쳐서 계속 간식을 찾게 되는 요즘인데

그중에서도 제가
올해
가장 사랑에 빠져있는
크로플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번에도 제 얼굴 걸고 맛집이라고 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곳은 바로 상왕십리역에서 3분 거리인
바코드 커피입니다.
이런 곳에 카페가 있다고?
하는 곳에 있으니까 그냥 지도 믿고 가세요~

주차는 안됩니다.
BUT 걱정 마세요:)
5분 거리에 공영주차창이 있어요!

카페는 10-14명 정도 수용가 능한 것 같아요.

저는 안쪽 창가 자리를 가장 선호하는데
의자가 좀 더 편해요 ㅋㅋㅋ
바깥사람들도 구경 가능하고

창에 비비드 한 색감에
불규칙적인 도형을 부착해서
좀 더 아기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아!!
야외 석도 있어요.
근데 이제 너무 더워지기도 했고
모기 알레르기가 있는 저는 실내 선호🤧

이사진은 찍은 지 좀 됐어요ㅠ
가장 최근 먹은 사진은
아래쪽에 있어요!!
이 메뉴 구성은 같은데 플레이팅이 좀 달라졌어요.
이 점을 참고해주세요.

저는 시나몬 크로플에 아이스크림을
추가해서 시켰어요.
아무래도 달달한 걸 먹어서 아메리카노랑
제일 잘 어울리는데
논-커피류도 먹어보고 싶어서 패션후르츠청이들어간 에이드를 시켜봤어욥:)

결과는 대애애만족

역시 패션후르츠는 배신하지 않아요👻

 

최근 다시 찾아갔을 때는
쿠폰은 발급했어요 …
5번을 가고 나서야 발급받는 나…
이미 한번 공짜 커피 마셨겠다ㅠㅠ

그렇게 스탬프 두 개 받고!
바뀐 메뉴판 찍으러 총총!!

브런치 메뉴도 새로 생기고
크로플이 작아진 만큼 가격도 싸졌어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엑설런트로 변경된 것 같아요.
ㅋㅋㅋ

새로운 베리믹스?스무디를 시켰는데
이구성으로 아침 한 끼 식사로 딱!
제가 또 빈속에 갔었고든요?

배가 불러서 점심으로 때우게 되돌라고요😝

멀리 서봐도 이쁘죠??

시나몬이랑 치즈를 시켰어요
치즈는 약간 디저트안같구 좀 더 식사 느낌??
고소하고 짭짤한데 시럽이랑 먹으면
단짠단짠 ㅎㅅㅎ
!!!

추천합니다..💗

진짜 이렇게 싹싹 해치웠어요!!

상왕십리 찾아서라도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웬만한 줄 서서 먹는 크로플집보다 맛있어요

카카오지도에 저만 못찾나요~?
결국 네이버지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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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무학봉15다길 4 1층
http://naver.me/FWJCmKB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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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49 · 매일 12:00 - 22:30, 홀영업 ~ 22:00 / 주차불가,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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